구미경찰서는
건설공사 현장에 들어가
자재 4천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로
46살 김모 씨 등 5명을 구속하고
5명은 불구속입건했습니다.
건설현장에서 일일노동을 하던 이들은
지난 달 구미시 옥계동의 학교 공사현장에서
건설자재 300만 원어치를 훔치는 등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5차례에 걸쳐
건설 자재 4천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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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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