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후쿠오카 산업교류전 이틀째인 오늘
구미지역 기업들의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는
전시회가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일본 후쿠오카 지역 중소기업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전시회에서는
구미지역 부품소재와 정보통신,
그린에너지 관련 기업 50여 곳의
기술과 제품이 소개됐습니다.

행사를 공동주최한
한국산업단지공단 구미클러스터추진단은
후쿠오카현은 일본 4대 경제권역으로
우리나라 GDP의 40%에 이르는 지역인 만큼
지역 기업의 국제 네트워크 구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