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옥성면 대원저수지에서
물고기가 집단폐사해
관계당국이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대원지 인근 주민들에 따르면
며칠 전부터 물고기들이
죽어서 떠오르기 시작해
저수지 주변을 따라 1킬로미터에 걸쳐
붕어 등 죽은 물고기가 발견되고 있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 구미지사는
정기 수질검사에서 농업용수 수질에는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가을철 물고기 폐사는 드문 일인 만큼
수질 분석을 통해 원인을 밝히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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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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