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의 영향으로
구미지역 기업들이 해마다 열던 행사를
잇따라 취소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은
신종플루 확산을 우려해
해마다 10월에 열던 국화축제를
올해는 열지 않기로 했습니다.
LG전자 등 LG계열사로 구성된
LG경북협의회도 이 달 개최 예정이었던
초등학생 대상 사생대회를 취소했고
농심 구미공장도 연말까지 예약된
공장 견학을 모두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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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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