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외국인강사의 절반이하"

서성원 기자 입력 2009-10-14 11:09:41 조회수 0

공교육의 원어민 영어보조교사가
외국인 영어강사에 비해
턱없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나라당 김선동 의원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제출받은
지난 6월 말 현재
외국인 영어강사 현황에 따르면
대구와 경북은 천 143명으로
16개 시·도 가운데서도
중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는
외국인 영어강사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393명에 머물렀고,
16개 시·도 가운데서 중하위권이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서성원 seo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