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의 원어민 영어보조교사가
외국인 영어강사에 비해
턱없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나라당 김선동 의원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제출받은
지난 6월 말 현재
외국인 영어강사 현황에 따르면
대구와 경북은 천 143명으로
16개 시·도 가운데서도
중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는
외국인 영어강사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393명에 머물렀고,
16개 시·도 가운데서 중하위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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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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