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부경찰서는
지난달 27일 밤11시 40분쯤
자신이 일하는 대구시 서구의
식당금고에 있던 현금 980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51살 정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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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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