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이후 신종플루의 학교 확산세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오늘 하루 초·중·고등학생 117명이
신종플루 검사 양성사례로 분류되는 등
167명이 추가 양성사례로 분류돼
하루 증가세로는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누적 양성사례는 2천 418명으로
이 가운데 6명이 병원에서,
365명이 집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나머지는 완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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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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