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국내 철강선재 점유율 1위인
고려제강 공장을 경주에 유치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고려제강과
경주 건천 2산업단지 9만 5천 제곱미터의 땅에
천억 원 규모의
현수교와 해저 케이블용 강선을 생산하는
공장을 짓는 투자협정을 맺었습니다.
부산에 본사를 두고 있는 고려제강은
연매출 1조 원이 넘는 중견기업으로
포항에 고려강선 등 3개 계열사를 두고 있는데
경주 건천단지가 포항 철강공단과
영일만 신항과 가까워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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