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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국토 동남권에 새로운 허브 공항을
유치하려는 노력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최근 대구시가 공항 살리기에 적극 나서기로
한데 이어 대구시의회도 팔을 걷어부쳤습니다.
여] 대구시의회는 공항유치 특위를 만들어
다른 지자체와 공조하기로 했습니다.
이태우 기자의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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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동남권 신국제공항 유치 특별위원회는
첫 공식 회의를 열어 앞으로의
활동계획안을 마련했습니다.
영남권 천 300만 주민의 묵은 숙제를
이번에는 풀기 위해 공항 건립 당위성을
개발하고 입지는 영남권 모두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곳이어야 함을 알려 나갑니다.
◀INT▶박돈규 신공항유치 특위 위원장
(공항이 필연적이라는 당위성을 개발하고
중앙정치권에 알려나갈 계획)
부산을 제외한 영남권 지자체, 광역의회와
손잡고 공동 대처방안을 강구합니다.
시의회 차원을 넘어 여러 단체와 함께
오는 22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대규모 심포지엄을 여는 등 관련 세미나와 설명회를 잇달아 엽니다.
◀INT▶박광길 동남권 신국제공항건설
대구경북 추진단장
(한국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벌써 준비해야 하는, 국가 경쟁력 차원에서 반드시...)
다음 달부터는 민간단체와 함께 서명운동을
펼쳐 공항유치를 시민운동 차원으로 승화시킬
계획입니다.
(S/U)"대구시의회의 공항유치는 출범했습니다.
도의회도 조만간 같은 특위를 만들어
대구시의회와 공조하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이태우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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