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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동해안에서는 다음주부터
인플루엔자 접종이 시작되는데요,
올해는 확보한 백신이 크게 부족해
접종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보도에 김철승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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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에 앞서 우선 영유아를 대상으로
독감 예방접종이 시작되자
하루 50명에서 백여명씩 찾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신종플루의 영향으로
부모들의 관심이 부쩍 높아졌습니다
◀INT▶남금순 -영덕군 영덕읍-
'큰 애 안맞췄는데 신종플루로 걱정
둘째 맞힌다'
유아에 이어 다음주부터 노인 등을
대상으로 본격적으로 독감 접종에 나설
보건소는 걱정이 태산입니다
백신 확보량이 25%나 줄어든데다
지난해 60%만 접종한 노인들이 무더기로
접종을 할 경우 백신 부족이
불가피하기 때문입니다.
◀INT▶김노미 예방의약담당-영덕군 보건소-
'일단 60% 물량만 배정하고 남으면 확대'
다른 시군도 사정은 비슷합니다
C.G1) 포항시는 4만명분을 확보했으나
지난해보다 13%인 5천명분이 감소했고
경주시도 14%인 4천명이 줄어든 2만5천명분을
준비했습니다
C.G2) 무료 접종 대상 인원을 고려해 볼 때
60살 이상이 접종 대상인 포항시는
40%를 확보하는데 그쳤고
65살 이상 노인을 접종할 경주시는
62%선만 준비한 셈입니다
보건소측은 건강한 사람들은 주의만 하면
된다며 노약자들에게 양보할 것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INT▶박혜경 건강관리과장
-포항시 북구 보건소- '홍보 강화'
독감 백신 공급이 달리는 것은
신종 플루 백신 생산이 우선되면서
공급량이 지난해 1550만명분에서
천100만명분으로 감소한 결과입니다
S/U) 접종자가 한꺼번에 몰리지 않을까
본격적인 접종을 앞둔 보건소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MBC 뉴스 김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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