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도시와 농촌 지역의 경관을 해치는 가장 큰 흉물인 간판 등의 광고물들을
정비하기로 하고
'옥외광고물 시범 가로 조성사업'을 벌입니다.
경상북도는 도심 상가밀집지역 같이
시범 효과가 큰 지역 2곳을
시군에서 추천받아 선정한 뒤,
내년에 2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시범적으로 가로 조성사업을 벌입니다.
경상북도는 내년 연말까지 시범사업을 완료하고 파급 효과를 평가한 뒤
2011년부터는 23개 시군 전역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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