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23개 시군과 함께
아이낳기 좋은 세상 운동본부를
각 시군별로 릴레이식으로 출범합니다.
경산에서 첫 시군운동본부가 출범한데 이어,
12일에는 영덕, 26일에는 포항, 30일 상주
하는 식으로 올 연말까지는 23개 시군에서
시군단위의 운동본부가 조직돼 출범합니다.
경북의 경우, 1985년 한해 5만 8천명의
신생아가 태어나던 것이
지난해는 2만 3천명으로 줄어
출산률이 1.31명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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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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