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표 축제인 '컬러풀대구 페스티벌'이
오늘 신천둔치 대봉교 일대에서
개막합니다.
첫날인 오늘은 수상 무대에서
'아름다운 미래로의 항해' 란
개막 주제공연이 펼쳐집니다.
녹색도시 대구가 꿈꾸는 아름다운 미래를
주제로 250여 명의 지역 공연예술가들과
공연 단체가 실험 퍼포먼스,연극,춤,
노래와 연주회 등 다양한 형태의
복합 공연을 펼칩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시민참여 중심의 문화예술축제로 바뀌어
대봉교 아래 수상무대 등을 중심으로
사흘동안 80개의 공연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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