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경북 한류문화 재점화 시도

김철우 기자 입력 2009-10-08 17:16:17 조회수 0

경상북도가 내년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한류문화 띄우기에 나섭니다.

경상북도는
'한국 최초의 여왕, 선덕여왕을 찾아서'를
한국 방문의 해 특별이벤트 사업으로 선정해
내년 이맘때쯤 선덕여왕 유적지 답사,
행차시연, 신라문화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 드라마 선덕여왕이 내년부터
일본과 동남아에서 방영되는 것을 기점으로
선덕여왕 출연진과 함께 주 촬영지인 경주를
관광상품화하는 한편,
'배용준과 함께 하는 문경 전통도요지' 같은
상품들을 적극 개발해 해외홍보에 나섭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철우 kimc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