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내년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한류문화 띄우기에 나섭니다.
경상북도는
'한국 최초의 여왕, 선덕여왕을 찾아서'를
한국 방문의 해 특별이벤트 사업으로 선정해
내년 이맘때쯤 선덕여왕 유적지 답사,
행차시연, 신라문화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 드라마 선덕여왕이 내년부터
일본과 동남아에서 방영되는 것을 기점으로
선덕여왕 출연진과 함께 주 촬영지인 경주를
관광상품화하는 한편,
'배용준과 함께 하는 문경 전통도요지' 같은
상품들을 적극 개발해 해외홍보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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