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국적으로 토착비리에 대한
검찰의 강도높은 수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구검찰의 수장인 김영한 검사장은
대학 강의에서 젊은이들에게
서민갈취사범 등에 대한 수사로 꿈과 희망을
주는 따뜻한 검찰이 될 것을 다짐했어요.
대구지검 김영한 검사장
"사람사이에 생기는 분쟁에 반드시 필요한
것이 법이고 법과 도덕이 서로 모순되는게
아닙니다."하며 지금보다 더 나은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도덕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어요.
네, 최근 정부 요직을 차지한 어른들을 통해
법과 도덕이 실제 얼마만큼 중요한 것인지
요즘 젊은이들 말 안해도 잘 알겁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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