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혁신도시 공사는 한창인데,
혁신도시로 내려와야 할 공공기관은
이전을 꺼리고, 이들과 함께 움직여야 하는
관련 유관기관들도 미적거리면서
자칫 혁신도시가 껍데기로 전락하지 않겠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큰데요.
이창용 지방분권운동대구경북본부
집행위원장은,
"정부도 기업도 다~~ 정부 눈치만 보는데
이 정부가 수도권에 무게를 두는지
지방에 중심을 두는지 답이 뻔한거
아닙니까?"하며 답답해 죽겠다는 표정이었어요.
예, 세종시 논란을 보고 있노라면
전국 10개 혁신도시의 미래도 다~~
짐작가는 바가 있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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