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의 수출액 감소폭이
전국 평균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수출보험공사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7월까지
경북의 중소기업 수출액은 39억 7천만 달러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24% 줄었고
대구는 20억 7천만 달러로 23% 줄어
전국 평균 19%보다 높았습니다.
수출 중소기업의 신용도 나빠져
대구는 신용등급 평가를 받은 기업가운데 44%, 경북은 34%가 신용등급이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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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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