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HIV감염인 대구쉼터 예산지원 중단"

서성원 기자 입력 2009-10-08 10:43:08 조회수 0

질병관리본부가 정원 10명의
에이즈 감염인을 위한 대구쉼터가
4~5명만 입소해 효율성이 떨어져
부산 쉼터로 통합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 박은수 의원은
"쉼터 입소율이 저조한 것은 정부지원이 미비해 감염인들이 원하는 최소한의 조치를
제공받지 못하기 때문"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서성원 seo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