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는 2012년부터
새로운 주소체계를 전면 시행하기 위해
막바지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새로 시행되는 주소체계는 기존의 지번중심에서
도로명 중심으로 바꾼 것으로
2011년 연말까지는 현재의 지번체계와 혼용해서 사용하다가 2012년부터는 새로운 주소체계로
개편합니다.

지난 1997년 경주시를 시범지역으로 선정해
시작한 뒤, 현재 도내 23개 전 시군지역이
3백억원의 예산을 들여
2012년 개편을 목표로
주소변경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