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박준선 의원에 제출한
환경부 국감자료에 따르면
대구지역 초등학교 2곳, 경북지역 초등학교
10곳, 경북 관공서 2곳에서 1급 발암물질인
라돈이 기준치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해 환경부는
라돈농도가 시간대와 계절에 따라
편차가 매우 심하다며
겨울철 농도로 실내 라돈 농도를 대표하기는
부적절하다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