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가 대형마트에 적용되는
교통유발계수를 지금의 8.19에서 10.92로
33%로 상향조정하는 조례안을 다음 주 화요일
열리는 임시회에서 처리할 계획입니다.
이렇게 되면 대구의 17개 대형마트가
부담하는 교통유발부담금이
한 해 5억원 더 늘어나게 됩니다.
대구시의회는 최근
대형마트의 영업권 확장을 막기 위한
결의안을 채택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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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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