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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영어교사 배치 대구경북 가장 열악

이상원 기자 입력 2009-10-06 18:16:51 조회수 0

교육과학기술부가 한나라당
김선동 의원에게 제출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시,도 교육청별
학교 배치율에 따르면
대구 교육청은 31%,
경북은 25%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1인당 학생수 비율에서도
대구가 3천 21명으로
전국 16개 시,도 교육청 가운데
학생수가 가장 많았고,
학생수가 가장 적은 제주도에 비해
7배 가까이 많았습니다.

경북교육청도 2천 명으로
대구에 이어 두번째로 학생수가
많아 원어민 대구경북지역
영어교사 배치현황이
전국에서 가장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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