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오늘부터 일본을 방문해 이것저것 보고 올
모양인데..자~ 달갑지 않게 보는 눈초리가
스스로도 느껴지는 지 이런 저런 설명이
많았어요.

이윤원 대구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예전에는 유럽에 가기도 했는데 이번에는
그냥 일본에 4박5일, 그것도 행정구역개편과
대구 신청사 건립 등과 관련해 꼭 참고될 만한
지역만을 골라서 갔다 오는 겁니다."하며
놀러 가는 것이 아니라 업무를 챙기러 간다고 강조에 강조를 했어요.

쯧쯧쯧, 그동안 의원들의 외유가
얼마나 놀러다니는 일정이었으면
구구절절 변명에 '억지춘향' 논리까지 내세워야 하는지 참 한심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