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남편들의 가사 분담 정도를 두고
남녀간 의견차가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남성의 85%가 집안일을 돕는다고 응답했고
여성은 60%만이 남성들이 집안일을 돕는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 남성의 경우
도와준다는 응답이 94%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고
남녀간 의견차가 가장 큰 지역은
전남광주로 남성의 93%가
도와준다고 응답한 반면
여성은 53%가 남편이 가사일을 돕는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9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700명을 대상으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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