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연휴가 신종플루 확산의
최대 고비가 될 가능성이 높자
연휴에도 진료를 하는 의료기관이나
약국을 안내할 1339 응급의료정보센터의
어깨가 그 어느 때보다 무겁다지 뭡니까요.
고향가는 걸 포기한 지 오래라는
대구응급의료정보센터의 정현오 상황실장
"진료를 하는 병원을 정확하게 안내하기 위해서 저희 요원들이 일일히 확인 또 확인하면서
변동사항을 수시로 수정해 나가고 있습니다"
하며 24시간 신속한 안내를 위해
근무자도 두 배나 늘릴 계획이라는 말이었어요.
네~ 우리가 편안한 마음으로 추석을 쇠는 동안
주변에는 남모르게 고생하시는 분들도
많다는 사실, 잊지 말아야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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