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한 중학교 학생들이 집단으로
신종플루 검사 양성 사례로 분류됐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오늘 지역의 한 중학교에서
24명의 학생이 신종플루 검사 양성 사례로
분류되는 등 학생 70명을 포함해
80명이 추가로 양성사례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라 누적 사례는
대구 775, 경북 796명 등 천 571명으로 늘었고,
이 가운데 7명은 병원에서
326명은 집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나머지는 완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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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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