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는
전국의 고층아파트 빈 집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42살 김 모 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18일 밤 8시 쯤
안동시의 한 아파트에 침입해
현금 200여 만원을 훔치는 등
대구와 경북, 울산, 경남 등
전국의 빈 아파트만을 골라
30여 차례에 걸쳐 절도짓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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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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