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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도심지 임대사업 반응 좋아

이상석 기자 입력 2009-09-30 17:09:18 조회수 1

◀ANC▶
정부의 주거복지사업하면
보통 시외곽지에 위치한 임대 아파트를
떠올리게 됩니다.

하지만, 지난 2005년부터 시작된
도심지 임대사업이
수요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시 달서구 대곡동에 사는 주부 천미경 씨.

지난 연말, 10년 동안 살 수 있는 보금자리를 마련하고는 집 걱정이 말끔히 사라졌습니다.

임대조건도 시중 전세가의 30% 수준인데다
전에 살던 집과 인접해
생활변화도 거의 없었습니다.

집 주인은 바로 한국토지주택공사.

다가구 주택을 사들여 저렴하게
임대해주고 있습니다.

◀INT▶천미경/주부
"주변시세보다 1/3가격으로 내집을 얻을수 있어
가장 큰 장점이고, 하자가 생겨도
즉시 보수해주시니까"

기존 주택을 임대해 다시 전세를 주는 사업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5천만 원 한도내에서 95% 까지 전세자금을
지원하는데다, 입주자가 집까지 선택할 수 있어
올해 730가구 공급에 2천 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렸습니다.

이들 사업이 모두 도심지내에서 이뤄지고
있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INT▶전혜경/주공
"임대아파트는 주로 도시외곽이어서 저소득층이
분리 됐는데, 한 생활권내에서 함께 어울려
살 수 있어 사회통합 역할도 한다"

su] 이처럼 도심내 임대사업에 대한
반응이 좋자, 올해부터는 신혼부부로 까지
그 범위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5년부터 대구지역에만
5천 가구 정도가 공급된 도심지 임대사업.

수요자들의 호평 속에
앞으로도 더욱 확대될 전망입니다.

mbc 뉴스 이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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