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병원들이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를
계기로 '환자 안전헌장 선포식'을 갖는 등
의료서비스 강화에 나섭니다.
대구의 주요 병원장과 보건의료단체장 등
의료관계자 450여 명은 오늘 오후
환자 안전의 날 제정 및 환자 안전헌장 선포
행사를 엽니다.
참가자들은 환자의 안전을 위해 서로 협력하고 환자의 비밀과 정보를 엄격히 보호한다는
내용의 환자 안전헌장을 낭독합니다.
의료인들은 앞으로 해마다 9월30일을
환자 안전의 날로 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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