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대구와 경북지역에서는
100명이 넘는 시민이
신종플루 검사 양성 사례로 분류됐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오늘 대구에서 73명, 경북 38명 등
모두 111명이 신종플루 검사 양성사례로 분류돼
누적사례가 천 491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6명이 병원에서,
300명이 집에서 치료를 하고 있고
나머지 천 185명은 완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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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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