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살리기 사업의 성공을 기원하는
경북도민 결의대회가 오늘
예천군 한천 생활체육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사단법인 낙동강 살리기 운동본부가 주관한
오늘 행사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해
안동 등 낙동강 인근 11개 시,군의 주민
5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심명필 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장은 축사에서
낙동강 구간이 전체 사업의 성공모델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행사가 끝난 뒤에는 흙과 물을 한 데 모으는 합토, 합수식이 열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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