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국고보조금 횡령 어촌계장 등 10명 입건

장성훈 기자 입력 2009-09-30 15:15:28 조회수 1

포항 해양경찰서는
국고 보조금 수천만 원을 빼돌린 혐의로
포항시 모 어촌계장 52살 김모 씨 등
어촌계 직원과 이를 묵인해 준 공무원 등
10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 등은 최근 1년 동안
마을에 공동작업장 등 건물을 신축하면서
공사금액을 부풀리는 수법으로
지금까지 5차례에 걸쳐 국고 보조금
3천 9백여만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포항시 공무원 이모 씨는
이 과정에서 공사금액이 과다청구된 사실을
알면서도 이를 묵인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포항 해경은 어촌계의 보조금 횡령이
관행처럼 번져 있다며
수사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