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 40분쯤
포항시 북구 청하면 하대리
모 폐합성수지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지금까지 진화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10여 대와 소방인력을 투입돼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지만
폐그물과 비닐 등에 불이 붙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야적장에 쌓여있는 합성수지가
600톤에 이른다며 완전 진화까지는
2-3일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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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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