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손님 카드를 복제해
수천만원을 인출한 혐의로
33살 전 모 씨 등 7명을 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유흥업소에서 일하던 이들은
지난 달 17일 밤 11시 40분쯤
구미시 원평동 모 주점에서 31살 송 모 손님이 현금 인출을 부탁하며 현금카드를 주자
카드를 복제해 600만원을 인출하는 등
지금까지 같은 수법으로 11차례에 걸쳐
3천만원을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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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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