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는 노인 혼자 사는 집을 골라
금품을 훔쳐온 혐의로 56살 이 모 씨를
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씨는 지난 2월 16일 오후 1시쯤
성주군 성주읍 81살 이 모 할머니 집에
가스검침원이라며 들어가 가스렌지 부품을
교체한 뒤, 현금 10만원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10차례에 걸쳐
혼자 사는 노인을 상대로 금품 350만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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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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