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노동청은 추석 연휴를 맞아
산재예방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대구노동청은
석유저장소를 비롯해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과 대형 건설현장 등
대구경북지역 모두 155개 사업장에 대해
노사 합동으로 화재나 폭발, 붕괴위험이
큰 설비를 자율점검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연휴에
산업재해나 위험징후가 있을 때는
1588- 3088번으로 신고해
즉각 조치되도록 시스템을 갖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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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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