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연휴가 신종플루 확산의
중대 고비일 것으로 보여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는 가운데,
지역 보건당국은 당직 의료기관을 지정하고
보건소에 신종플루 환자 진료반을 편성해
운영하는 등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는데요.
안문영 대구시 보건위생과장
"추석 연휴에 신종플루가 의심되면
1339 전화해서 지정 의료기관을 안내받아
가셔도 되고요, 또 낮에는 보건소에 가셔도
진료가 가능합니다."하며 대책은 열심히
세웠는데 결과가 어떨지 조마조마 하다는
말이었어요.
네..유비무환이라 했으니,
빈틈 없는 대비로 추석연휴 신종플루
확산우려가 기우로 끝나길 기대해 봅니다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