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가 학생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되면서
오늘 하루 지역에서는 91명이 추가로
신종플루 검사 양성 사례로 분류됐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오늘 지역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 9명이
신종플루 검사 양성 사례로 분류되는 등
학생 78명을 포함해 모두 91명이
추가로 양성 사례로 집계돼
누적 사례가 천 380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3명이 병원에서,
247명은 집에서 치료를 하고 있고,
나머지는 천 130명은 완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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