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의 저수지 98%가
보강이 필요한 C·D 등급으로 나타나
안전에 매우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나라당 정해걸 의원이
농어촌공사가 제출한
농업기반시설 안전진단 자료를 분석한 결과
대구 경북지역 저수지 152곳 가운데
C등급이 105곳, 최하등급인 D등급이 44곳으로
98%가 보강이 필요한 C등급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 의원은
농민들이 안전하게 농사를 짓기 위해
수리시설의 정확한 안전진단과
보강을 위한 예산 확보가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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