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낙동강 살리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보상자문단을 위촉했습니다.
이번에 위촉한 보상자문단은
변호사와 감정평가사, 경북개발공사 관계자 등
3명입니다.
경상북도는 보상자문단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토지 보상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이와 함께 낙동강 살리기 사업의
공사 입찰에 나서기로 하고
지방계약법 개정을 통해
229억 원 미만 공사에만
지역업체 공동참여가 가능했던 것을
낙동강 살리기 사업에 한해
229억 원 이상 공사에도
지역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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