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지난 2007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농번기 공동급식 지원 사업이
농업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공동급식 사업은
30가구 이상 마을회나
작목반 중심의 공동체가 공동급식센터를 통해
취사 시설이나 장비, 식자재 등을
공동으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공동급식 센터를 통해
여성농업인들의 가사 부담이 크게 줄고,
연간 2천만원 정도의 비용이 절감되면서
현재 영주와 성주, 봉화 등
경북도내 13곳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태호 yt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