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지선 남대구-화원 구간이
조기 개통됩니다.

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는
대구 도심권의 주요 지·정체 구간 해소를 위해
4차로에서 8차로로 확장공사가 진행 중인
남대구에서 화원 사이 4.5킬로미터 구간을
추석을 앞두고 내일 조기 개통합니다.

또, 남대구 나들목 인근
구마로와 성서공단로의 정체를 줄이기 위해
남대구 나들목에서 성서공단 방면 진출과
본리네거리에서 현풍방향 고속도로 진입로도
개방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