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불량 비료를 사용하다 적발된 건수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농림수산식품위원회
한나라당 정해걸 의원이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북에서 최근 5년 동안
불량 비료를 사용하다 적발된 건수가 34건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전북이 31건, 경기 30건,
강원 29건 순이었습니다.
불량 농약 사용 적발 건수도 경북이 45건으로
전북, 충남에 이어 전국에서
세번째로 많았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태호 yt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