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서 오늘 하루 학생들이 집단으로
신종플루 검사 양성 사례로 분류되는 등
누적 사례가 천 300명에 육박했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오늘 하루 지역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 10명이 신종플루 검사 양성 사례로
분류되는 등 학생 36명을 포함해 모두 41명이 추가 양성사례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누적 사례는
대구 616, 경북 673명 등 천 289명으로 늘었고,
이 가운데 4명이 병원에서
116명은 집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나머지는 완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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