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전후해 경찰이
특별교통관리에 나섭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오늘부터 추석연휴가 끝나는 다음 달 4일까지 교통비상근무에 들어가 전통시장과 대형소매점, 역, 고속도로 나들목 등
혼잡지역을 집중관리하기로 했습니다.
월배로와 성서로 등
시외곽을 드나드는 주요교차로 27곳과
추석당일과 추석 다음날에는 성묘객이 많은
칠곡로와 담티고개 등에 경찰을 배치해
교통소통을 돕기로 했습니다.
또한 일제검문검색과 순찰강화로
빈집털이 같은 민생침해범죄를 막는데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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