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기간인
8월 27일부터 9월 4일 사이
대구스타디움 일대 대기질이 양호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007년부터 올해까지 3년 동안
세계육상선수권 대회와 같은 기간의
대구스타디움 일대 대기질을 측정한 결과
아황산가스, 이산화질소, 오존, 미세먼지,
일산화탄소 등 조사 대상 전 항목에서
환경기준을 크게 밑돌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미세먼지는 세제곱미터 당
평균 20~35마이크로그램으로
기준치 100에 비해 크게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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