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미군부대에 취업시켜 주겠다며
수천만 원을 챙긴 혐의로
전직 미군부대 직원 49살 심 모 씨를 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심 씨는 지난 해 6월 32살 이모 씨 등 2명에게
자신이 왜관에 있는
미군부대 인사과에 근무하고 있는데,
미군부대 군무원으로 취업시켜주겠다고 속여
교섭비 명목으로 4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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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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