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가 한나라당
김선동 의원에게 제출한
올해 학원수와 증가율 자료에 따르면
올해 대구의 학원수는 3천 760개로
한해전보다 6.2% 증가해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증가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경북지역의 학원 증가율도 4.12%로
네번째로 높았습니다.
이 가운데 입시학원의 증가율은
인천이 10%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인
가운데 대구는 7.5%로 세번째로 높았습니다.
교사와 학부모단체들은 이같은 통계 수치가
사이버학습과 방과후 학교 확대 등
공교육이 강화되는 가운데에서도 사교육
시장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정부가 실효성있는
사교육비 경감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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