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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검사 양성 1,000명 육박

서성원 기자 입력 2009-09-22 17:14:28 조회수 0

대구시와 경상북도 보건당국은
오늘 하루 53명이 추가로
신종 플루 검사 양성 사례로 분류됨에 따라
지금까지 누적 사례는
대구 485명, 경북 501명 등
모두 98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5명은 병원에서
182명은 집에서 치료를 하고 있고,
나머지는 모두 완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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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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