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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박람회 30만명 관람

도건협 기자 입력 2009-09-22 17:14:12 조회수 0

오늘 폐막한 대한민국 새마을박람회에
닷새 동안 모두 30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신종 플루를 우려해
학생을 동원한 단체관람이 사라졌지만
관람객이 30만 명을 넘었고
각국 대사와 새마을지도자 등
3천여 명의 외국인 관람객이 방문해
국제화 가능성을 찾을 수 있었다고
자평했습니다.

한편 남유진 구미시장은
새마을박람회를 격년제나 4년에 한번씩 치르는
대규모 박람회로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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